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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신기한 능력을 선보인다. 케이블채널 tvN 연예정보프로그램 ‘Enews-신상정보유출사건’에서 지난 8일에 이어 허경영 총재 후속편을 마련했다. 지난해 17대 대선후보로 출마하여 독특한 이력과 공약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허경영 총재는 스토리온 ‘박철쇼’ KBS2TV ‘폭소클럽2’ 등 오락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허경영 총재는 또 지난 3일 고뉴스TV ‘봉규라이브’에 출연해 네티즌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허 총재는 평소에 주장했던 신기한 능력들을 검증해 보였다. 단 2초 만에 눈빛으로 병을 고치는 것을 비롯해 외계인과의 교신 능력, 축지법, 공중부양 등을 선보인 것. 이 외에도 ‘Enews-신상정보유출사건’에서는 허경영 총재의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낱낱이 파헤쳤다. 장국진 문학박사와 관계에 대한 진실 여부, 부시 대통령 당선파티 참석 사진과 관련된 증거물이 공개될 예정. 방송은 15일 밤 9시 전파를 탄다.

[고뉴스 Live뉴스팀 기자 / 2008-01-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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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한 달 밖에 안 된 노트북이 왜, 그 것도 두 번씩이나 폭발했을까? 두 번째 폭발은 왜 더 강력했고 두 번의 폭발 소리는 왜 서로 달랐을까?
지난 8일 발생한 노트북 폭발 사고를 둘러싸고 꼬리를 물고 이어지던 의문들이 당시 정황이 알려지면서 하나씩 해소되고 있다.
우선 1차 폭발은 낮 1시쯤 CBS 노컷뉴스 권오상 기자가 연기가 피어오르던 C신문사 기자의 노트북을 실외로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펑'하는 소리에 놀란 권 기자는 콘크리트 바닥에 노트북을 떨어뜨렸다. 노트북에 붙은 불은 소화기로 곧 진화됐지만 3~4분만에 다시 2차 폭발이 일어났다.
'퍽' 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발생한 2차 폭발은 1차 폭발 때보다 조금 더 강력했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증언이다.
2차 폭발과 관련해 한국전기안전연구원 최충석 부원장은 "배터리 팩 안에 내장된 여러 개 셀은 동시에 터지지 않는다"며 "한 개의 셀이 터지면 시간차를 두고 나머지 셀도 차례로 폭발하는 것이 셀 폭발의 전형적인 프로세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2차 폭발은 큰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두 폭발음이 서로 다른 원인과 관련해도 그는 "셀이 처음 폭발하면서는 배터리 팩도 터져 열리기 때문에 1차 때는 보통 '펑'하는 경쾌한 소리를 동반하기 마련이지만 후속 폭발은 팩이 이미 터진 뒤라서 소리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2차 폭발이 더 강력했던 것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2차 폭발의 경우는 1차 폭발로 이미 열을 받은 셀이 콘크리트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면서 추가로 압력을 받아 더 큰 에너지가 발산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럴 경우 관건은 별다른 외적 작용이 없는 상황에서 배터리 팩이 연소되고 이 것이 다시 1차 폭발을 견인한 원인이다.
그러나 원인을 규명해 내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외부의 한 전문가는 "사고 원인은 보통 실험을 통해 규명하게되는데 당시 상황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배터리 제조사인 LG화학측은 배터리팩 안의 6개 셀 가운데 몇 개가 터졌는지 조차도 공개하지 않고있다. 원인이 최종적으로 밝혀지기 까지는 아무런 언급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문제의 노트북은 전원이 공급되자 정상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CBS경제부 권민철 기자 twinpine@cbs.co.kr]

이것참... 노트북 무서워서 쓸 수가 있나... 사무실에 노트북 두 대가 놓여 있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LG노트북은 없다는 것... 얼른 원인 규명을 해야 소비자든 판매자든 피해를 보지않을텐데... 노트북 분야에서 어렵께 쌓아올린 이미지 이번 일로 까먹기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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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정현(41)에 이어 김흥국(49)도 정계 진출 가능성을 시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흥국은 오는 4월 9일로 예정된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몽준 의원의 제의가 있으면 출마할 것" 이라는 전제를 달았지만 "국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이름처럼 나라를 흥하게 하고 싶다"는 발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계 진출에 대한 의사를 피력했다.
그 동안 김흥국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몽준 의원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떤 식으로든 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혀왔다. 그는 "서민을 위해 봉사하며, 정몽준 의원과의 의리도 지키고 싶다"고 덧붙여 정 의원에 대한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김흥국의 정몽준 의원에 대한 지지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는 5년 전 대선 때에도 정몽준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문화예술특보를 맡았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는 정몽준 의원이 한나라당에 입당하자 정 의원의 뜻에 따라 이명박 당선자를 지지선언했다.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는 연예인을 뜻하는 폴리테이너(Politainer, Politician+entertainer의 합성어)로 잘 알려진 김흥국의 이번 정계진출 발언은 얼마 전 총선 준비로 방송에서 하차한 유정현 때와 비슷한 파장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연예인들의 정치 참여에 대한 여론의 인식은 곱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흥국의 지난 방송활동에서 보여줬던 에피소드들을 아는 사람들이 과연 그를 뽑아 줄 지도 의문이고, 정치판이 참 재밌게 돌아간다는 사실에 콧방귀가 피식 나오는 구나...
까딱하면 요즘 인기 있는 상근이도 출마선언 하겠군... (1박2일에 출연중인 하얀...뽀얀...멋드러진 그레이트 피레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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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실에서 "허경영 어록" 을 형님들이 말씀해 주시는데, 배꼽빠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요즘 허경영 초청강연도 하고.. 인기가 장난 아니라던데..ㅎ

어록 1 : 결혼 하면 부부에게 1억원 지급.
어록 2 : 아기를 낳으면 3천만원 지급.
어록 3 : 산삼 뉴딜 정책을 시행.
어록 4 : 세금 다 없애고 현금 1만원 이상 사용시 세금부과.
어록 5 : 몽골과 통일.
어록 6 : 새만금에 200층 짜리 빌딩 200개 이상 신축.
어록 7 : 국토의 균형발전은 나라를 망치는 일.
어록 8 : 노동분쟁하면 무기징역.
어록 9 : IQ 가 430 이고 뇌파로 상대방의 마음을 잃으며, 지금도 부시와 텔레파시로 대화를 한다.
어록10 : 박정희 정권 때에 박근혜와 혼인 허락을 받아놨었는데, 박 전 대통령이 돌아가셔서 무산됐다.

완죤 웃기는 사람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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