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사태 이후 최대의 급락장을 맞고 있는 현 시점. 어제 미국은 "마틴 루터킹 데이" 여서 휴장을 하였다. 하지만 E-나스닥 선물은 하한가를 찍는 등 최종적으로 -75.50p 빠졌다. 이와 더불어 유럽 증시와 남미 등 전세계의 증시는 -5% 가량의 대폭락을 맞았다. 개장 전인 오늘 우리나라 증시도 많이 빠져서 시작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글로벌 증시가 빠지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증시는 너무 힘있게 바쳐주는 듯 하다. 빠질 때 함께 빠져줘야 반등의 힘이 사는데 이로인한 에너지 위축이 우려된다. 증권투자를 하는 국내 300만 개미들이 건승하길 바라면서 장 개시 전 짧막한 글을 줄인다.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미국발 악재가 또 다시 세계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시티그룹의 실적 악화와 부실규모가 드러남에 따른 투매현상을 부추긴다. 이와 더불어 인텔 실적발표에 따른 시간외 등락율이 -14%에 달하는 등 심상찮은 모습이다.(인텔과 같은 블루칩이 시간 외 라지만 이정도의 폭락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다)
아래 그림은 10:00 현재 캡쳐한 20여분 전의 니케이 지수. 일본도 역시 많이 빠지는 모습이다.

[Click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번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신중한 대처로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해야겠다.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
사용자 삽입 이미지
[Click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이 심상찮다. 700선이 무너지고 밑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 코스닥의 모습이다. 금일 시티그룹의 자금수혈 실패로 인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코스피 지수 1746.95p(-18.93p)와 코스닥 지수 673.25p(-15.34p)로 마감되었다. 코스피 지수가 아닌 코스닥 지수에 관심을 가지는데에는 최근 코스닥 시장의 위축때문인데, 금일 또한 코스피 지수 하락에 비해 훨씬 약한 모습이다. 이로써 코스닥 지수는 모기지 부실에 사태로 인한 폭락 시점인 작년 8월의 저점에 임박하였다. 앞으로의 시장 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

짧게 단타치기해서 밥값 벌기... 최근 선물 움직임에 감 잡기가 무지 어렵다. 사실 선물 매매는 하지 않는 분야인데 때때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 구간에서는 단타 칠 생각을 하고 있었으므로 매매를 해보았다. 하지만 원칙매매를 위해 선물은 참고만... (사실 무서워서..ㅋㅋ)

[Click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
현대차그룹의 관계사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엠코 등 5개사가 신흥증권의 지분을 매입한다. 이 5개사가 인수할 신흥증권의 지분은 29.76%. 이에따라 현대차그룹의 증권계열사로 새출발을 하게된다. 이번 인수에서 얼마만큼씩의 지분투자가 이뤄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익구조 등을 감안할 때 현대차현대모비스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 할 것이란 관측이다.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

좋지 못한 소식들이 외신을 통해 들어오는 가운데, 국내 증시 또한 장 전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장이 시작되지 않아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장담은 할 수 없어도 국제 증시의 영향에서 벗어나지는 못 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1800선을 얼마나 지킬런지... 빠질려면 확 빠졌으면 좋겠다.

[아래 자료는 장시작 전인 08:15 상황]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3일 개막됐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1907년 처음 개최된 이후 1988년 북미 국제 오토쇼로 격상되었고 '북미 국제 오토쇼'라는 이름으로는 20회째이고 초대명칭부터로는 101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모터쇼는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이와 관련된 업체들의 참가로 7개국 87개 업체에서 28종의 최초공개 차량과 700여종의 차량이 전시됐다. 이번 모터쇼에 전시된 차량들을 살펴보면 연료, 환경 등의 초점을 두고 전시한 차량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천연자원의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고 그것을 사용하기 위한 비용과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볼 때 진화 및 진보가 필요하다는 것은 두 번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국내 업체도 참가를 하였는데 자동차 선진 국가에서 진보된 차량을 선보이는데 반해 기술혁신이 미미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모터쇼 트랜드에서 보여 주듯이 앞으로의 자동차 산업의 흐름이 친환경과 대체에너지인 것을 보면 천연자원 의존 국가인 대한민국으로서는 진보된 기술이 절실한 대목이다. 그에 맞춰 국내 자동차 산업의 동향도 따라 변하게 될 것이므로, 그에 관련된 업체들 또한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란다.

◎ 하이브리드 관련주 ◎
한국성산(024840), 필코전자(033290), 뉴인텍(012340), 삼화콘덴서(001820), 삼화전자(011230), 성호전자(043260) 등등

[Click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
두번째 주 마지막 날을 큰 폭의 하락으로 마감했다.
전날(美10일) 버냉키 의장의 금리인하 시사에 따른 상승폭이 과다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금일(美11일)하락으로 장을 시작했다. 어제(韓11일) 우리나라 증시가 그러했듯이 미국은 변변한 반등을 하지도 못한채 미끄럼틀을 탔다. 메릴린치의 모기지 투자 손실이 150억 달러에 이를것이라는 전망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세 전 기준으로 4억4000만 달러의 손실을 털어낼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미끄럼틀에 기름칠을 한 격이 됐다. 그리고 미국 증시 영향에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위축이 확대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11월 무역적자폭이 1년 중 최대를 기록하며 투자심리를 위축 시켰다.
이번 폭락은 의미있는 지점에서의 하락이라 앞으로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전세계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유럽의 주요 국가들과 일본, 한국 등의 아시아 국가들도 하락을 면치 못하는 상황인지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요 종목의 저점 매수의 기회로 전화위복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Click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
미국 경제 침체 가능성이 전달에 비해 높아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0일 보도했다.

WSJ 이 경제전문가 54명을 대상으로 월간 경제 전망 조사에서 이들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42%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38% 보다 6개월 전 23%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이다.
이렇게 경제전문가들이 경기침체가 될 것이라고 보는 지난 주 발표된 12월 실업률이 예상보다 0.3%포인트 높은 5%를 기록하는 등 고용지표 등이 침체됐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서 경제전문가들은 오는 6월까지 실업률이 5.1%로 상승하고 12월에는 5.2%를 기록 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09년까지 월간 7만4000명이 신규 고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 올해 경제 성장률은 2%로 예상됐다. 아울러 물가 상승 압력은 더 높아져 올 상반기 소비자 물가지수 (CPI) 전망치는 전월 2.5%에서 2.7%로 증가했다.
경기 침체의 주 원인으로 등장한 주택 가격 하락에 대해선 올해 3.53%(연율) 떨어져 전년 하락률 1.11%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2009년에도 주택 가격 하락률은 둔화되겠지만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는 올 상반기 기준금리를 적어도 0.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공화당이 정권을 잡는 것이 증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이낸셜뉴스_오미영 기자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 경제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태.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
풋으로 드러누워 있었으면 대박났을..ㅋ
아침에 20포인트 떠서 시작하더니, 주구장창 내리는 모습.
만기일인 어제 차라리 좀 움직여 주던지...
반등잡기 무지 힘들었던 하루였다.

[Click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Cognita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