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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가 또 다시 세계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시티그룹의 실적 악화와 부실규모가 드러남에 따른 투매현상을 부추긴다. 이와 더불어 인텔 실적발표에 따른 시간외 등락율이 -14%에 달하는 등 심상찮은 모습이다.(인텔과 같은 블루칩이 시간 외 라지만 이정도의 폭락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다)
아래 그림은 10:00 현재 캡쳐한 20여분 전의 니케이 지수. 일본도 역시 많이 빠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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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신중한 대처로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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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못한 소식들이 외신을 통해 들어오는 가운데, 국내 증시 또한 장 전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장이 시작되지 않아 결과가 어떻게 될 지 장담은 할 수 없어도 국제 증시의 영향에서 벗어나지는 못 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1800선을 얼마나 지킬런지... 빠질려면 확 빠졌으면 좋겠다.

[아래 자료는 장시작 전인 08:15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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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 마지막 날을 큰 폭의 하락으로 마감했다.
전날(美10일) 버냉키 의장의 금리인하 시사에 따른 상승폭이 과다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금일(美11일)하락으로 장을 시작했다. 어제(韓11일) 우리나라 증시가 그러했듯이 미국은 변변한 반등을 하지도 못한채 미끄럼틀을 탔다. 메릴린치의 모기지 투자 손실이 150억 달러에 이를것이라는 전망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세 전 기준으로 4억4000만 달러의 손실을 털어낼 계획이라고 밝힘에 따라 미끄럼틀에 기름칠을 한 격이 됐다. 그리고 미국 증시 영향에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위축이 확대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11월 무역적자폭이 1년 중 최대를 기록하며 투자심리를 위축 시켰다.
이번 폭락은 의미있는 지점에서의 하락이라 앞으로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전세계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유럽의 주요 국가들과 일본, 한국 등의 아시아 국가들도 하락을 면치 못하는 상황인지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요 종목의 저점 매수의 기회로 전화위복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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