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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가 틱(tic)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웃을 때 한쪽 눈이 더 찡긋하는 남상미의 웃음의 그녀의 큰 매력 중 하나이지만, 안면근육이 움직이는 '운동 틱' 이라 한다. 이처럼 최근에 공중파 방송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틱(tic) 증후군' 은 최근 어린 아이들과 성인들 사이에서 많이 늘어 이에 대한 예방과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많이 늘어난 데에는 단순한 버릇으로만 인식했던 부분이 틱 증후군으로 밝혀짐에 치료를 요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난 때문도 있다.) 우선 틱 증후군은 크게 '운동 틱' 과 '음성 틱' 으로 나뉜다. '운동 틱' 은 자신도 모르게 눈을 필요 이상으로 깜빡이거나 입을 자주 씰룩 거리는 행동에 해당한다. 그리고 '음성 틱' 은 필요 이상으로 반복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독특한 음성 내지는 욕설, 웃음 등을 계속 내는 경우에 속한다. 아울러 이 두가지 증상을 모두 다 가지고 있는 경우를 '뚜렛 증후군' 이라고 하며 어린 시절 틱 증후군을 방치하면 성인의 나이에 이르러 복합적인 증후군을 앓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해당 틱 증후군에 대해 전문 의료진들은 조기에 어린 시절 자녀들의 이런 반복적인 행동을 보일 때 병원 등에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성인 전에 이를 근절 할 수 있다고 권하고 있다. 아울러 틱 증후군의 증상을 보이는 아동들은 정신적으로 말 못할 스트레스 등에 의해 더욱 더 심해지는 경우도 상당수라며 자녀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이를 어느정도 가정에서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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